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토 요이치 (문단 편집) === 상징물 === 처음 사건을 일으켰을 때부터 토츠네 마리오(국내판: 트네 마리오)[* 일본어로는 トツネマリオ이며, 호텔 투숙객 명부에 타카토가 쓴 그의 가명 "都津根毬夫"의 발음이 토츠네 마리오이다. 이는 마리오네트(マリオネット)의 아나그램이다. 여러가지 희귀한 성씨가 존재하는 일본의 경우 일본인 입장으로서는 토츠네라고 하는 성씨도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, 국내판에서는 이 가명이 트릭 및 타카토의 아이덴티티와 관련이 있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마리오네트의 아나그램인 "트네 마리오" 라는, 일본인 이름이라 해도 부자연스러운 가명으로 표시할 수 밖에 없었다. 일본인들은 마리오네트를 촉음 ッ가 포함된 '마리오넷토'라고 발음하고 한국인은 '마리오넷'이나 '마리오네트'로 발음하기 때문에 일본식 애너그램을 한국인이 직관적으로 이해하도록 옮기기가 힘들기 때문이다.]를 연기하며 [[가면]]을 썼다. 그때 이후 [[김전일]] 앞에 모습을 드러낼때는 항상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. 그 탓에 타카토가 처음 등장한 이래로 김전일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가면남은 타카토가 되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있으며 사실상 '가면 쓴 사람=타카토 요이치'라는 불문율이 나올 정도. 예외라면 [[설령전설 살인사건]]과 [[흑마술 살인사건]] 정도. 다만 흑마술 사건에서 등장한 가면남은 타카토가 김전일을 속이려고 준비한 대역. 흑마술 사건 초반부에서 등장했던 가면남은 타카토 본인이 맞다. 변장술로 변장하면 될것을 괜히 티나게 마스크 쓰고 나오는거보면 마스크 취향인듯.[* 실제로 김전일의 또다른 라이벌인 [[괴도신사]]는 타카토의 뻔히 티날뿐더러 도발성이기도 한 위장과는 차원이 다른 철저함을 자랑하는 변장을 하고 김전일 앞에 나타난다. 김전일도 허구한날 낚일정도.] 시즌 2 [[고쿠몬 학원 살인사건]]에서는 하얀 고무마스크를 쓰고 나와[* 거기다 추가로 가명도 '아카오 이치요'로 정해 아주 대놓고 나 여기있소라고 도발을 걸었다. 클로즈드 서클 사건이니까 가능한 일. 그의 존재를 알고 있던 김전일, 아케치, 미유키는 모두 이 점만 보고서 정체를 간파했을 것이다.] 팬들을 충공깽에 빠지게 만들었다. 이후로는 가면 선택 센스가 약간 나아졌다. 가면 뿐 아니라 피처럼 붉은 장미도 타카토를 상징하는 것 중 하나이다. [[마술 열차 살인사건]]에서 추락해 죽은 치카미야 레이코의 주위에 흩어져 있던 피로 물든 백장미를 상징하며(애니메이션에선 처음부터 붉은 장미), 당시 트릭의 소도구로 붉은 장미를 사용했다. 그 후에도 장미와 관한 연출이 끊임없이 나오다 어느샌가 [[장미 십자관 살인사건]]에서는 장미가 타카토의 친부에 관련이 있다는 떡밥까지 나올 정도로 비중이 커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